19-39 예비사회복지사 실무직업훈련 A-Z 대상

2020년 기준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자가 100만명이 넘어가면서 사회복지사 간의 역량차이는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구직을 희망하는 자는 많지만 2급 자격증만으로는 취업이 힘든 상황이다.
사회복지기관의 서비스의 질은 사회복지사의 전문성 수준에 달려있다. 이는 양적 증가된 사회복지사들의 사회복지 지식과 기술을 향상시키기 위한 역량강화가 중요하다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현재 ‘19-39 예비사회복지사 실무직업훈련‘은 행정 역량강화, 행정 실습, 취업연계 교육과정, 사회복지행정 인턴과정을 통해 전문적 지식을 습득하고 사회복지사가 상담의 역량을 모두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사업을 진행 중이다.
사단법인 생명의전화는 이번 사업으로 청년구직자의 취업스트레스를 완화시키고 높은 구직효능감을 활성화 시켜 미래에 대한 긍정적인 기대를 가지고 어려운 상황에도 적절한 대처를 할 수 있도록 필요한 역량과 자세를 익힐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인턴과정을 통하여 예비사회복지사에게 경험의 기회를 주어 현장에서 실무의 적응에 따른 어려움을 해소하고 고용시장에서의 요구능력 향상과 직종에서 요구되는 전문적 지식 역량강화로 취업률 향상에 도움을 주고 실무중심교육을 통한 청년 사회복지사로 취업의 연계까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사단법인 생명의전화는 전화상담 전문기관으로서 자살예방과 생명존중을 알리며 고민과 갈등, 위기와 자살 등 삶의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4시간 365일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상담하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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