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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이랜드킴스클럽 오프라이스와 협업 간편식 2종 출시

입력 2022-10-26 15:17

IP(지식재산권) 활용 상품으로 우리술 가치와 문화 알리기 나서

국순당, 이랜드킴스클럽 오프라이스와 협업 간편식 2종 출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국순당이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협업 상품개발로 MZ세대의 전통주 문화에 대한 친밀도를 높이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국순당은 이랜드킴스클럽 오프라이스와 협업해 ‘오프라이스 국순당 백세주마을 오징어김치전’과 ‘오프라이스 국순당 백세주마을 해물 땡초부추전’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신제품 ‘오프라이스 국순당 백세주마을 오징어김치전’은 저온 숙성한 김치에 오징어, 부침가루를 더해 아삭한 식감과 쫄깃하고 바삭함이 어우러진 맛을 구현했다. ‘해물 땡초부추전’은 청양고추를 송송 썰어 넣어 느끼함을 없애고 입맛을 돋워주는 매콤한 맛이 특징이다.

국순당 관계자는 “백세주마을의 인기 메뉴인 전 제품을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랜드킴스클럽과 협업해 콜라보 제품을 출시했다”라며 “지난 9월 협력상품으로 선보인 우리 쌀막걸리 도넛 이후 두 번째 협력상품으로 앞으로도 MZ세대를 대상으로 전통주의 친밀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 펼칠 계획이다”라고 소개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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