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몬 ESG서포터즈와 노무사가 학교 찾아 알바생이 꼭 알아야 할 노무 상식 교육

이달 9일까지 알바몬 앱으로 수험생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남기면 그중 3개 학교를 선정해 몬스터즈와 노무사가 학교를 방문, '리스펙트 클래스'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리스펙트 클래스란, 알바생이 꼭 알아야 할 노무 상식을 배울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알바몬 대학생 서포터즈인 몬스터즈가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ESG 활동의 일환으로, 알바 초년생(고등학생, 자립준비 청년, 학교 밖 청소년 등 아르바이트를 처음 시작하는 청소년)에게 올바른 알바 상식과 문화를 전파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알바몬은 3차 리스펙트 클래스를 마련,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종료되고 난 후 고등학교를 찾아가 리스펙트 클래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알바몬 관계자는 "수능이 끝나고 나면 수험생들이 가장 하고 싶은 일 1위로 아르바이트를 꼽곤 한다"며 "수능 시험 후, 인생 첫 알바를 하게 될 알바 새내기들이 일한 만큼 정당한 보수를 받고 또 존중받으며 일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수험생 대상 리스펙트 클래스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또한 "오랜 기간 공부에 매진하며 고생한 모든 수험생을 리스펙트 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수능시험을 마친 후, 안정적으로 인생 첫 알바를 시작할 수 있도록 알바몬이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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