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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몬, 올바른 알바 권익 전파 ‘리스펙트 클래스’ 진행

입력 2022-11-01 09:28

알바몬 ESG서포터즈와 노무사가 학교 찾아 알바생이 꼭 알아야 할 노무 상식 교육

알바몬, 올바른 알바 권익 전파 ‘리스펙트 클래스’ 진행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알바몬(대표이사 윤병준)이 운영하는 ESG 서포터즈 몬스터즈가 인생 첫 알바를 시작하게 될 수험생을 위한 알바 노무 교육 전파에 나선다.

이달 9일까지 알바몬 앱으로 수험생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남기면 그중 3개 학교를 선정해 몬스터즈와 노무사가 학교를 방문, '리스펙트 클래스'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리스펙트 클래스란, 알바생이 꼭 알아야 할 노무 상식을 배울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알바몬 대학생 서포터즈인 몬스터즈가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ESG 활동의 일환으로, 알바 초년생(고등학생, 자립준비 청년, 학교 밖 청소년 등 아르바이트를 처음 시작하는 청소년)에게 올바른 알바 상식과 문화를 전파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알바몬은 3차 리스펙트 클래스를 마련,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종료되고 난 후 고등학교를 찾아가 리스펙트 클래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알바몬 관계자는 "수능이 끝나고 나면 수험생들이 가장 하고 싶은 일 1위로 아르바이트를 꼽곤 한다"며 "수능 시험 후, 인생 첫 알바를 하게 될 알바 새내기들이 일한 만큼 정당한 보수를 받고 또 존중받으며 일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수험생 대상 리스펙트 클래스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또한 "오랜 기간 공부에 매진하며 고생한 모든 수험생을 리스펙트 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수능시험을 마친 후, 안정적으로 인생 첫 알바를 시작할 수 있도록 알바몬이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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