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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짱소방관, 2023년 희망나눔달력으로 화상환자 지원

입력 2022-11-09 10:04

GS샵 온라인 채널, 텐바이텐에서 판매 시작

몸짱소방관, 2023년 희망나눔달력으로 화상환자 지원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한림화상재단(이사장 윤현숙)과 함께 “2023년 몸짱소방관 희망나눔달력”을 GS샵 온라인 채널, 텐바이텐에서 9일부터 예약판매 한다고 밝혔다.

“몸짱소방관 희망나눔달력”은 2015년부터 한림화상재단의 저소득 화상환자를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오중석 사진작가의 재능기부로 서울시소방재난본부소속의 현직 소방관이 참여했으며 달력 디자인·제작·배송 등은 에셈컴퍼니와 캘리엠, 위킵이 담당하였고 판매 및 홍보에는 GS리테일, 텐바이텐이 함께했다.

2023년 달력은 지난 7월 '몸짱소방관 선발대회'에서 영상 심사를 통해 선정된 건강한 이미지의 15명 소방관 사진이 수록됐다. 달력 종류는 벽걸이용, 탁상용 총 2종이며 119의 상징성을 담아 한 부당 1만1900원으로 판매하고 있다. 또한 11,900부 한정으로 GS샵 온라인 채널, 텐바이텐에서 예약구매 할 수 있다.

한림화상재단은 서울 사랑의열매와 함께 2017년부터 연합모금을 통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다양한 모금활동을 수행하여 화상환자 및 가족을 위한 안정적인 재원을 마련하고 있다. 이를 통해 화상환자가 시기적절하게 치료를 받아 건강하게 회복할 수 있도록 하고, 장기간 환자를 돌보는 보호자의 보호부담을 완화하는 간병 서비스를 지원하며 의료 및 심리사회적 지원에 앞장 설 예정이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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