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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재단, 이태원 사고 관련 지원을 위해 1억 원 기부

입력 2022-11-10 14:17

대국민 심리상담 및 안전지식 보급활동

성주재단, 이태원 사고 관련  지원을 위해 1억 원 기부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대한적십자사(회장 신희영)는 성주재단(이사장 김성주)이 이태원 사고와 관련해서 심리지원 및 안전교육 보급사업을 위해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는 성주재단의 성금을 이태원 사고로 인해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의 안정과 회복을 위한 전문 심리상담과 대국민 안전지식 보급 확대에 사용할 계획이다.

대한적십자사는 전국 17개 시·도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를 통해 이태원 사고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사람들을 비롯하여 심리적 지지가 필요한 국민을 대상으로 상담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1949년 국내 최초의 응급처치 교육을 시작으로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안전교육(응급처치 및 수상·산악 안전)을 보급하고 있으며,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교육을 신청할 수 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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