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우 그린’ 향기 품은 택시 카카오T 벤티 차량 적용

카카오모빌리티의 시그니처 향기인 ‘슬로우 그린(SLOW GREEN)’은 자동차 실내에서 장시간 근무하는 택시기사들에게 활력을, 카카오T에 탑승한 승객들에게는 기분 좋은 첫인상을 선사하고자 센트온 향기 R&D 센터에서 개발을 진행했다.
센트온 향기 R&D 센터 이근순 팀장은 “그간 주요 호텔이나 브랜드의 다양한 시그니처 향기 개발 경험과 사용자의 특성을 감안하여, ‘슬로우 그린’ 향기는 시트러스 민트-플로럴-우디로 이어지는 향조로 구성하였다. 탑노트에서 탠저린, 스피어민트를 통한 경쾌함과 미들-라스트 노트에서의 바이올렛, 네롤리, 시더우드, 히노키를 통해 편안한 무드를 조성해 택시기사들에게는 리프레시를, 탑승객에게는 안락함을 선사해 줄 것” 이라고 밝혔다.
‘슬로우 그린’ 시그니처 향기는 자동차 실내 공간을 고려해 은은하게 발향 될 수 있도록 종이방향제와 필요에 따라 수시로 사용할 수 있도록 룸스프레이 타입 총 2종으로 개발되었으며, 카카오T 벤티 차량에 우선 적용되었다.
유정연 센트온 대표는 “시그니처 향기 ’슬로우 그린’은 운전자와 탑승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수차례 테스트 끝에 조향한 향이다. 향기와 함께 하는 기분 좋은 이동을 많은 사람들이 경험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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