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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전국, 곳곳 출근길 눈소식… 낮 최고 -5~8도

입력 2022-12-28 08:03

전국 아침 최저 -12~1도...추위 지속
미세먼지, 대부분 권역서 좋음~보통 수준

 서울·경기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린 지난 21일 서울 광화문네거리 일대에서 시민들이  출근하고 있다.
서울·경기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린 지난 21일 서울 광화문네거리 일대에서 시민들이 출근하고 있다.
<뉴시스> 수요일인 28일에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전국 곳곳 출근길에 눈이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2도를 기록하는 등 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이날 "기압골의 영향으로 새벽부터 아침 사이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청권에 한때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며 "전북과 경북서부내륙에도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적설량은 수도권, 강원내륙산지, 충청권, 서해5도 1㎝ 내외, 전북과 경북서부내륙 0.1㎝ 미만이다.

밤부터 내일(29일) 사이 충남서해안과 전라서해안, 경기남부서해안, 충남권북부내륙, 충북중부, 전북내륙에서도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2~1도, 낮 최고기온은 -5~8도가 예상된다.

주요 지역 아침 기온은 서울 -6도, 인천 -6도, 수원 -7도, 춘천 -10도, 강릉 -1도, 청주 -5도, 대전 -4도, 전주 -2도, 광주 -3도, 대구 -2도, 부산 1도, 제주 5도로 예상된다.

수요일인 28일에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전국 곳곳 출근길에 눈이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2도를 기록하는 등 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이날 "기압골의 영향으로 새벽부터 아침 사이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청권에 한때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며 "전북과 경북서부내륙에도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적설량은 수도권, 강원내륙산지, 충청권, 서해5도 1㎝ 내외, 전북과 경북서부내륙 0.1㎝ 미만이다.

밤부터 내일(29일) 사이 충남서해안과 전라서해안, 경기남부서해안, 충남권북부내륙, 충북중부, 전북내륙에서도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2~1도, 낮 최고기온은 -5~8도가 예상된다.

주요 지역 아침 기온은 서울 -6도, 인천 -6도, 수원 -7도, 춘천 -10도, 강릉 -1도, 청주 -5도, 대전 -4도, 전주 -2도, 광주 -3도, 대구 -2도, 부산 1도, 제주 5도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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