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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올리브오일 명가 ‘프란치’ 마켓컬리 공식 입점

입력 2023-01-16 08:48

4년 연속 명예의 전당에 오른 세계 톱 올리브오일

이탈리아 올리브오일 명가 ‘프란치’제공=올리브코리아
이탈리아 올리브오일 명가 ‘프란치’제공=올리브코리아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이탈리아 올리브오일 명가 ‘프란치’가 마켓컬리에 공식 입점했다고 16일 밝혔다.

프란치는 올리브오일계의 미쉘린 가이드라 불리는 국제 올리브오일 가이드인 ‘플로스 올레이(Flos Olei)’에서 2020년~2023년까지 100점 만점을 받아 4년 연속 명예의 전당에 오른 세계 톱 올리브오일이다.

명예의 전당은 전 세계 500개 올리브오일 농장 중에서 단 8개 농장만이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영광인데, 올해 이 자리를 4년 연속 차지하는 신기록을 달성했다.

특히 마켓컬리에 입점된 ‘빌라마그라 그랑크뤼’는 프란토이오 100% 단일품종으로, 수천년 된 나무에서 손으로 수확하고 까다로운 공정으로 한해 7천병만 한정 생산하는 최상급 하이엔드 올리브오일이다.

프란치 올리브오일은 유기농법으로 재배하고 손으로 수확한 최상품 올리브 열매만 사용하는 것을 고집하며, 수확한 후 24시간 이내 냉장압착해 갓 자른 풀향기, 허브향, 과일향, 쓴맛과 매운맛이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

국내 공식 유통사인 올리브코리아는 “프란치 올리브오일의 신선한 맛과 향, 영양을 그대로 유지하기 위해 항공수입만 고집하고 있으며, 현재 판매되고 있는 제품은 지난 11월에 수확해 12월에 항공으로 들어와 국내에서 가장 신선한 올리브오일이다”고 강조했다.

프란치 올리브오일은 마켓컬리 입점기념으로 현재 10% 할인행사 중이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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