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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다음주, 주초 전국 강추위...24일 서울 아침 -17도

입력 2023-01-22 08:53

주초 전국 강추위…전라권·제주도 눈
아침 기온 -20~2도…낮 기온 -12~9도

연일 강추위가 계속되고 있는 지난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인왕산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의 건물에 수증기가 피어 오르고 있다.
연일 강추위가 계속되고 있는 지난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인왕산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의 건물에 수증기가 피어 오르고 있다.
<뉴시스> 설 연휴 기간인 다음주(23~29일) 초반엔 전국적인 강추위가 예상된다. 곳곳에 눈 소식도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연휴 마지막 날이자 화요일인 오는 24일부터 이틀 간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겠으나 전라권과 제주도는 흐리고 눈이 오겠다.

특히 아침 기온이 중부지방은 -15도 이하, 남부지방은 -10도 이하로 영하에 머물겠고, 강풍도 불어 매우 춥겠다.

화요일과 수요일 아침 기온은 -20~-7도, 낮 기온은 -12~0도로 평년보다 크게 낮겠다.

목요일인 오는 26일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후 수도권과 충남권에 눈이 오겠다.

금요일인 오는 27일 오전에는 강원영서와 충북, 전북에 눈이 오겠다. 전남권과 제주도에는 비 또는 눈이 예상된다.

설 연휴 기간인 다음주(23~29일) 초반엔 전국적인 강추위가 예상된다. 곳곳에 눈 소식도 예보됐다.

21일 기상청에 따르면 연휴 마지막 날이자 화요일인 오는 24일부터 이틀 간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겠으나 전라권과 제주도는 흐리고 눈이 오겠다.

특히 아침 기온이 중부지방은 -15도 이하, 남부지방은 -10도 이하로 영하에 머물겠고, 강풍도 불어 매우 춥겠다.

화요일과 수요일 아침 기온은 -20~-7도, 낮 기온은 -12~0도로 평년보다 크게 낮겠다.

목요일인 오는 26일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후 수도권과 충남권에 눈이 오겠다.

금요일인 오는 27일 오전에는 강원영서와 충북, 전북에 눈이 오겠다. 전남권과 제주도에는 비 또는 눈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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