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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대전·충남·세종, 오후부터 기온 큰 폭 떨어지고 강풍

입력 2023-01-23 08:50

낮 최고기온 3~6도

[날씨] 대전·충남·세종, 오후부터 기온 큰 폭 떨어지고 강풍
<뉴시스> 23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오후부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며 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예보됐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기압골 영향에서 벗어나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 고기압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겠다.

충남권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충남 서해안은 밤부터 바람이 초속 10~16m, 순간풍속 초속 20m로 매우 강하게 불고 충남권 내륙 역시 바람이 초속 5~9m, 순간풍속 초속 15m 내외의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됐다.

서해 중부 먼바다도 오후부터 바람이 초속 10~18m로 매우 강하게 불며 예상된 물결 높이는 2~4m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영하 1도, 낮 최고기온은 3~6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 영하 7도, 공주·금산 영하 5도, 논산·부여·청양·세종·천안·대전 영하 4도, 서천·예산 영하 3도, 당진·서산·아산·홍성 영하 2도, 태안·보령 영하 1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당진 2도, 서산·아산·예산·태안 3도, 청양·홍성·보령·천안 4도, 계룡·서천·공주·금산 5도, 논산·부여·대전 6도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과 오후 ‘보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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