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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제주, 평년 기온 회복 '포근'…낮 최고 8~10도

입력 2023-01-26 07:03

아침 최저기온 1~3도...미세먼지·초미세먼지 농도 '보통'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일출봉 인근 노란 유채꽃 숲 돌담 위로 방울새 무리가 날아와 휴식을 취하고 있다.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일출봉 인근 노란 유채꽃 숲 돌담 위로 방울새 무리가 날아와 휴식을 취하고 있다.
<뉴시스> 목요일인 26일 제주지역은 일시적으로 평년 기온을 회복해 낮 동안 포근하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오늘 제주도는 남쪽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3도(평년 1~3도), 낮최고기온은 8~10도(평년 8~10도)의 분포를 나타내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모든 앞바다에서 0.5~1.5m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모두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측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한라산에는 영하의 기온으로 등산로가 얼어 미끄럽겠으니 산행 시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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