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최저기온 13도, 낮 최고기온 16도 내외
![[날씨] 인천, 오후까지 천둥·번개·강풍 동반 비…최대 20㎜](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4290658320936546a9e4dd7f12116213658.jpg&nmt=30)
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13도, 낮 최고기온은 16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오늘 새벽부터 오후 3시까지 5~20㎜의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옹진군 9도, 계양구·동구·서구·연수구·중구 13도, 강화군·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 14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강화군 18도, 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중구 16도, 옹진군 10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5~10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5m 내외로 일겠다.
인천지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비가 내리는 동안 천둥·번개가 치겠고, 낮부터 바람이 초속 4~8m로 강하게 불겠다"며 "안전사고와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