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맞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

‘트렉 100’은 임직원 100명이 매년 8월부터 11월까지 100일간 자전거로 도합 50,000km 주행에 성공하면 도움이 필요한 곳에 1천만 원을 기부하는 사내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트렉 바이시클의 사회적 책임 정신인 '자전거가 세계의 복잡한 많은 문제들에 대한 해결책이 될 수 있다'는 신념 하에 빈곤 가정 및 유아, 어린이들을 위해 진행하는 다채로운 기부 캠페인 중 하나다.
트렉 바이시클 코리아 진정태 대표는 “'두 바퀴로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트렉의 브랜드 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매년 임직원이 하나되어 ‘트렉 100’ 사내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며 “고객의 사랑을 받은 만큼 사회에 되돌려주는 문화(Give Back)를 기반으로 트렉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다양한 기부 캠페인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관계자는 "트렉 바이시클 코리아의 기부 캠페인을 통해 지원 받은 놀이치료 및 인지치료 덕분에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할 수 있게 되었다"며 "실질적인 지원을 통한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에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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