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최저기온 8도...기온차가 10도 이상
미세먼지 '보통'
![[날씨] 인천, 당분간 포근하고 일교차 커…한낮 최고 16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12080646020354546a9e4dd7f121162136145.jpg&nmt=30)
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8도, 낮 최고기온은 16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당분간 기온이 평년보다 높겠고, 특히 낮 기온이 크게 올라 포근하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 6도, 동구·중구 8도, 옹진군 11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 16도, 강화군·동구·연수구·중구 15도, 옹진군 12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6~15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1~3.5m 내외로 일겠다.
인천지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큰 곳이 많겠다"면서 "건강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