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선영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유성탄산음료 ‘밀키스’에 과일향을 함유한 제로 칼로리 신제품 ‘밀키스 제로 딸기&바나나’를 출시한다.

개발 단계부터 소비자 선호도 조사를 바탕으로 제품의 컨셉과 맛을 정해 출시한 밀키스 제로 딸기&바나나는 밀키스 고유의 부드러운 우유 풍미와 어울리는 딸기향 베이스에 바나나향을 가볍게 더한 맛이 특징이다.

밀키스만의 귀여운 캐릭터와 과일 일러스트를 적용한 핑크색 패키지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이 보다 직관적으로 제품을 인지할 수 있게 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제로탄산음료와 밀키스를 사랑해주시는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선택의 폭을 제공해 드리고자 개발하게 되었다”라며, “밀키스 브랜드 이미지의 제고와 함께 국내 유성탄산음료 시장의 수성을 굳건히 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밀키스 제로 딸기&바나나’는 19일 롯데칠성음료 공식 직영몰 ‘칠성몰’에서 먼저 선보이며, 무료배송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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