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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지니 TV ‘프라임슈퍼팩’ 혜택 강화…극장 동시영화 월 2편 무료

입력 2024-02-22 12:46

KT는 지니 TV의 구독형 월정액 상품 ‘프라임슈퍼팩’에서 극장 상영작을 주말 한정 무료로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은 모델이 지니 TV의 월정액 서비스인 ‘프라임슈퍼팩’의 프라임슈퍼위크엔드를 소개하는 모습. (사진 = KT 제공)
KT는 지니 TV의 구독형 월정액 상품 ‘프라임슈퍼팩’에서 극장 상영작을 주말 한정 무료로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은 모델이 지니 TV의 월정액 서비스인 ‘프라임슈퍼팩’의 프라임슈퍼위크엔드를 소개하는 모습. (사진 = KT 제공)
[비욘드포스트 한나라 기자] KT는 지니 TV의 구독형 월정액 상품 ‘프라임슈퍼팩’에서 극장 상영작을 주말 한정 무료로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KT는 프라임슈퍼팩에 ‘프라임슈퍼위크엔드’ 프로그램을 도입해 국내 구독형 서비스 중 가장 빠르게 최신 영화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프라임슈퍼위크엔드’는 지니 TV ‘프라임슈퍼팩’ 고객 대상으로 현재 극장 상영 중인 최신영화를 매월 2편씩 주말 한정 무료로 제공하는 혜택이다.

KT는 ‘노량:죽음의 바다’를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제공하며, 이후 3월에는 ‘서울의 봄’ 등 최신 영화를 배급사와 지속 협의해 제공할 예정이다.

또 다음달 11일 ENA에서 첫방송을 하는 지니 TV 오리지널 콘텐츠인 ‘야한(夜限) 사진관’은 7일 앞선 다음달 4일 프라임슈퍼팩 고객을 대상으로 2회분이 미리 공개 될 예정이다.

KT는 이 밖에도 지니 TV ‘프라임슈퍼팩’의 콘텐츠 확대에 맞춰 다양한 프로모션 혜택을 제공한다고 소개했다.

우선, 다음달 31일까지 프라임슈퍼팩을 신규 가입한 고객 대상으로 ‘3개월간 월 구독요금의 50%를 돌려주는 페이백’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와 더불어 프라임슈퍼팩 전용 고객 혜택으로 ‘야한(夜限) 사진관’의 주연배우인 주원, 권나라, 송현욱 감독이 함께하는 오프라인 특별 상영회도 오는 25일까지 프라임슈퍼팩 전용 메뉴에서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특별 상영회는 다음달 7일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 김훈배 전무는 “KT는 OTT에서 볼 수 없는 최신 영화를 지니 TV 프라임슈퍼팩 고객에게 제공하는 등 앞으로도 콘텐츠 경쟁력을 대폭 강화해 나가겠다”며 “고객들의 부담은 최소화하고 혜택을 늘려 차별화된 서비스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hnr56@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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