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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Y고객 300만 돌파 기념 ‘와이로운 혜택’ 캠페인 시작

입력 2024-02-27 13:49

KT는 자사 영타겟 브랜드 ‘Y(와이)’의 대상 고객 300만 돌파를 기념해 ‘와이로운 혜택’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은 KT모델들이 ‘와이로운 혜택’ 캠페인을 소개하는 모습. (사진 = KT 제공)
KT는 자사 영타겟 브랜드 ‘Y(와이)’의 대상 고객 300만 돌파를 기념해 ‘와이로운 혜택’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은 KT모델들이 ‘와이로운 혜택’ 캠페인을 소개하는 모습. (사진 = KT 제공)
[비욘드포스트 한나라 기자] KT는 자사 영타겟 브랜드 ‘Y(와이)’의 대상 고객 300만 돌파를 기념해 ‘와이로운 혜택’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와이로운 혜택’은 ‘Y’의 한글 독음에 착안해 ‘Y(와이)스럽다’라는 의미와 놀라울 정도로 ‘와! 이롭다’는 의미의 중의적 표현을 담은 혜택이다.

KT는 이번 ‘와이로운 혜택’을 통해 통신 서비스뿐만 아니라 브랜드 콜라보, 스포츠 관람, 럭키 드로우 같은 다양한 혜택들을 준비했다고 소개했다.

3월 ‘와이로운 혜택’은 먼저,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와 함께하는 콜라보를 준비했다.

△‘분실물이 돌아왔습니다’ 작가 김혜정과 함께 하는 북토크 이벤트 30명 초청 △밀리의 서재 3개월 구독권 2000명 추첨이 진행된다.

운동에 관심있는 Y고객을 위한 혜택으로는 스포츠 관련 3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300명에게 추첨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또 오는 3월 개막하는 프로야구 시즌을 맞아 △KT WIZ 야구경기 입장권 100매를 매월 추첨 증정하고 △3월 국가대표 축구 A매치 경기도 입장권 100매를 추첨 제공할 예정이다.

이 외에 ‘Y드로우’ 이벤트도 선보인다.

KT 커스터머사업본부장 김영걸 상무는 “Y만을 위한 특화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혜택을 꾸준히 확대한 결과 Y고객 300만을 돌파하며 청년 세대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잡았다”며 “와이로운 혜택 캠페인을 통해 청년들의 고유한 개성을 더욱 밝게 비추고 응원하는 서포터로서 더 많은 청년에게 매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hnr56@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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