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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얀트리 서울, 봄나물 등 활용한 ‘페스타 모먼트’ 프로모션 선봬

입력 2024-03-11 09:28

‘페스타 모먼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제공]
‘페스타 모먼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제공]
[비욘드포스트 김선영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시그니처 레스토랑 ‘페스타 바이 민구’가 오픈 5주년을 맞아 제철 요리를 담은 ‘페스타 모먼트’ 프로모션을 오는 5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봄에 어울리는 그린(Green)을 주제로 한 제철 요리를 선보일 예정으로 냉이, 달래, 두릅 등의 봄내음 가득한 봄철 식재료를 활용한 코스 메뉴를 런치와 디너로 만나볼 수 있다.

런치 메뉴로는 제주산 한라봉, 유자, 당근과 홍새우, 연어 그라블락스 크루아상, 달래 페스토를 곁들인 전복구이와 해산물 라비올리, 랍스터 구이와 두릅 리조또, 쌀 아이스크림과 허브 머랭, 흑후추 크럼블, 월계수 오일 등이 포함된다. 디너 메뉴로는 런치와 유사한 다양한 요리가 제공되며, 최상급 1++한우 숯불구이와 페스타 미트파이가 추가로 제공된다. 각 코스에는 커피 또는 차가 포함돼 있다.

프로모션이 진행되는 페스타 바이 민구는 미쉐린 2스타 레스토랑 ‘밍글스(Mingles)’의 오너 셰프인 강민구 셰프가 총괄하는 레스토랑으로, 수준 높은 컨템포러리 유러피안 푸드를 선보인다.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자연 그대로의 맛을 담는 강민구 셰프의 철학에 따라 당일 수급되는 가장 신선한 해산물과 채소 등 로컬 식재료를 활용해 특색 있는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ahae@beyone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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