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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위메프, '신선식품' 대상 물가 안정 프로젝트 실시

입력 2024-03-12 10:27

‘티몬 X NH농협카드 상생 페스티벌’ 기획전 [티몬 제공]
‘티몬 X NH농협카드 상생 페스티벌’ 기획전 [티몬 제공]
[비욘드포스트 김선영 기자] 티몬과 위메프가 신선식품 물가 안정을 위해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고물가가 지속되자 신선식품 가격 부담을 줄이기 위해 가격 경쟁력이 높은 온라인 채널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티몬은 농협과 손잡고 삼겹살·오렌지·홍게 등 다채로운 신선식품을 초저가 판매한다. 또, 위메프는 고공행진 중인 과일물가를 낮추기 위해 특별 기획전을 개최한다.

먼저, 티몬은 31일까지 ‘티몬 X NH농협카드 상생 페스티벌’ 기획전을 개최하고 총 100여종의 신선 식품을 초특가 판매한다. 즉시 할인 최대 40%에 쿠폰 중복 혜택을 지원한다. 또, NH농협카드로 결제 시, 10% 추가 할인도 제공한다.

농⋅축⋅수산물과 더불어 못난이⋅알뜰식품, 농협브랜드 식품도 준비했다.

위메프는 최근 급증한 과일물가를 낮추기 위해 ‘물가안정 프로젝트’ 특별전을 진행하고 인기 과일을 초저가로 선보인다. 오는 13일부터 20일까지 1차 행사를, 21일부터 24일까지 2차 행사를 펼친다. 즉시 할인에 상품별 최대 20% 농할쿠폰을 제공한다.

회사 관계자는 “신선식품 물가가 급등하며 온라인에서 저렴하게 구매하려는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티몬과 위메프가 특별한 행사들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장보기 물가 경감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ahae@beyone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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