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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얀트리 서울 몽상클레르, 봄 한정 ‘체리블로섬 쇼트케이크’ 출시

입력 2024-03-12 10:40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제공]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제공]
[비욘드포스트 김선영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베이커리 브랜드 몽상클레르가 입안 가득 봄 내음을 느낄 수 있는 벚꽃 시즌 한정 디저트 ‘체리블로섬 쇼트케이크’를 오는 25일부터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체리블로섬 쇼트케이크는 봄의 시작을 알리는 봄꽃 개화 시즌을 맞아 분홍빛 벚꽃을 형상화했다.

통팥 앙금과 바닐라 크림 브륄레가 들어가 쫀득한 식감을 나타내며, 폭신한 시트에 라즈베리 잼을 더해 상큼 달콤한 맛을 더해준다. 디저트 표면은 화사한 파스텔 톤을 띄며 달달한 글레이즈와 아기자기한 벚꽃 초콜릿 장식을 더해 선물용으로도 제격이다.

한편, 몽상클레르는 프랑스 과자 콩쿠르 우승을 비롯해 화려한 경력을 소유한 일본 파티시에 츠지구치 히로노부가 운영하는 브랜드이자 프랑스풍 케이크 전문점으로 일본 도쿄 지유가오카에 본점을 두고 있다.

몽상클레르 체리블로섬 쇼트케이크는 4월 7일까지 몽상클레르 반얀트리 호텔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ahae@beyone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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