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logo

ad

HOME  >  연예

풀무원, ‘식물성 지구식단 이슬만두’ 출시

입력 2024-03-13 08:46

식물성 지구식단 이슬만두 부추새송이, 직화불고기맛 [풀무원 제공]
식물성 지구식단 이슬만두 부추새송이, 직화불고기맛 [풀무원 제공]
[비욘드포스트 김선영 기자] 풀무원식품은 밀가루 대신 타피오카를 사용하여 투명하고 쫀득한 만두피에 식물성 원료만으로 속을 가든 채운 냉동 간편식 ‘식물성 지구식단 이슬만두’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식물성 지구식단 이슬만두’는 타피오카 전분을 사용해 이슬처럼 투명하고 쫀득한 만두피로 깔끔한 맛을 구현한 식물성 만두 제품이다.

90℃의 열수로 반죽하고 여러 번 치대어 쫄깃한 만두피의 식감을 극대화하고, 여기에 100% 식물성 재료를 10㎜로 큼직하게 잘라 아삭한 식감을 살렸다.

제품은 부추새송이, 직화불고기맛 2종으로 선보인다.

‘이슬만두 부추새송이’는 신선한 부추와 새송이버섯, 두부를 넣어 담백한 맛이 강점이며, ‘이슬만두 직화불고기맛’은 아삭아삭 씹히는 양파와 대파에 직화 향 가득한 식물성 불고기로 감칠맛을 더해 풍미가 뛰어나다.

풀무원식품 지구식단 사업부 제갈지윤 PM(Product Manager)은 “기존 식물성 한식만두에 더해, 신제품 ‘이슬만두’는 또 다른 새로운 지속가능 식단으로 새로운 이점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식물성 지구식단 이슬만두’는 현재 전국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ahae@beyone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