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그룹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4031518302106911d2326fc69c218236135116.jpg&nmt=30)
한미그룹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3년까지 6년간 143건의 특허를 등록하며 국내 제약업계 1위를 차지했다. 특허 등록은 R&D 및 혁신 역량을 평가하는 중요한 지표로 여겨진다.
한미약품은 국내 등재 특허 수와 등재 의약품 수에도 각각 42건과 75건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한미의 특허 등록은 전문의약품부터 혁신적인 플랫폼 기술, 복합 신약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있다.
최근에는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에소메졸플러스(에스오메프라졸마그네슘삼수화물+수산화마그네슘)’에 적용되는 2건의 특허를 추가 등재했고 2023년에는 4건(당뇨병 복합제 리나글로듀오 2건,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에소메졸플러스,골다공증 치료제 라본디)의 특허를 추가 등재했다.
한미약품은 개발 중인 물질에 대한 조성물 특허나 용법 특허 등 다양한 특허를 선제적으로 출원하며 제네릭 진입을 대비해 특허 장벽을 강화하는 작업도 진행 중이다.
특허는 기업의 기술력을 보호하고 경쟁사의 시장 진입을 막는 중요한 역할을 하며, 신약 개발과 지식 재산권 확보에 필수적이다.
한미그룹은 연구개발(R&D)에 매년 공을 들이고 있으며, R&D 투자 비율을 높은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다.
한미그룹은 앞으로도 자체 기술력을 선보이며 지속적인 지식재산권 확보를 위해 노력할 것으로 밝혔다.
한편, 한미그룹은 국내 238건, 해외 2,135건으로 총 2,373건의 특허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신규 특허등록 취득 건수도 상당한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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