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들이 출발지에서 대기하고 있다. [동아오츠카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4031814113207626d2326fc69c218236135116.jpg&nmt=30)
서울마라톤은 세계육상문화유산으로 선정됐을 만큼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대회로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인 약 3만8000명의 참가자가 무대에 올랐다.
동아오츠카는 러닝코스 5Km 구간마다 선수들을 위한 음료 공급대를 설치하고, 땀으로 배출된 수분을 채워줄 ‘포카리스웨트’와 ‘마신다’ 생수를 지원했다.
2009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16년째 서울마라톤의 공식 스포츠음료로 참여하고 있는 동아오츠카는 이번 대회에서 음료 지원을 비롯해 무라벨 생수와 친환경 소재 종이컵을 제공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 활동을 선보였다.
포카리스웨트 스포츠사이언스 존에서는 러너들에게 러닝 퍼포먼스 향상 및 리커버리를 위한 부스가 마련됐다.
체성분 분석을 기반으로 한 뉴트리션 가이드와 측정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리커버리 솔루션을 통해 전문적이면서도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선보인 것이다.
박철호 동아오츠카 대표이사는 “전통과 권위있는 국내 최대 규모 마라톤대회에 포카리스웨트가 공식 스포츠 음료로 함께할 수 있어 굉장히 뜻깊다”며 “동아오츠카는 친환경 기업 리더로서 스포츠 분야뿐만 아니라 다방면에서 끊임없는 사회공헌 활동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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