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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백화점, "올 봄에는 발랄한 색감 니트가 인기"

입력 2024-03-18 14:24

[갤러리아백화점 제공]
[갤러리아백화점 제공]
[비욘드포스트 김선영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서울 명품관에서 봄을 맞아 2024년 S/S 신상 의류를 선보인다.

완연한 봄 기운이 느껴지는 밝은 색감의 니트웨어와 모헤어(양털을 사용한 원단) 소재의 제품 등 다양한 신상 의류를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프랑스 패션 브랜드 카사블랑카, 이탈리아 럭셔리 패션 브랜드 마르니, 영국 패션 브랜드 JW앤더슨, 스코틀랜드 스타일 패션 브랜드 찰스 제프리 러버보이 등의 제품들을 선보인다. ]

이번 시즌엔 네덜란드 기반 브랜드 카미엘 포트젠스, 일본 캐주얼 브랜드 사우스투웨스트에잇(SOUTH2WEST8) 상품도 새롭게 선보인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올 봄에는 발랄한 색감과 다양한 원단의 니트 제품들이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ahae@beyone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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