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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경상북도 지역 활성화 위한 민관협력 프로젝트 진행

입력 2024-03-18 14:43

[야놀자 제공]
[야놀자 제공]
[비욘드포스트 김선영 기자] 야놀자가 경상북도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력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야놀자는 체류형 관광 활성화 지원을 위해 경상북도청과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와 협업해 이달 25일까지 ‘일쉼동체’ 기획전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워케이션 및 가족 여행에 최적화된 경상북도 숙소 60여 개를 엄선하고 투숙일 기준 4월 말까지 사용 가능한 최대 4만 원 할인 쿠폰을 발급한다.

앞서 야놀자는 포항시와 포항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야놀자의 독보적인 여가 인벤토리와 포항시가 보유한 인프라를 결합해 지역 방문을 독려한다는 계획이다.

야놀자는 이달 31일까지 포항 지역 숙소 400여 개를 대상으로 최대 2만 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 지급한다. 투숙일 기준 4월 30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제휴카드 및 간편 결제 이용 시 최대 1만 원 중복 할인도 적용할 수 있다.

야놀자 관계자는 “다각적인 민관협력을 추진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경상북도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파격 혜택을 담은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을 모색할 수 있는 다양한 협업을 진행하고 여행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의 선순환 구조 구축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ahae@beyone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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