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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짠 투인원의 풍미" 해태제과, 홈런볼 2MIX 한정판 출시

입력 2024-03-19 08:49

홈런볼 2MIX [해태제과 제공]
홈런볼 2MIX [해태제과 제공]
[비욘드포스트 김선영 기자] 해태제과는 달콤함과 짭짤함을 한 번에 담은 ‘홈런볼 2MIX’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두 가지 맛을 한 번에 담은 건 홈런볼 역사상 첫 시도로 프로야구 시즌 개막에 맞춰 36만 개만 선보이는 스페셜 에디션이다.

두 가지 맛 스위치 홈런볼의 주인공은 초코와 소금우유. 오리지널 홈런볼인 초코맛과 부드러운 짭짤함을 담은 소금우유가 만났다.

프랑스산 우유로 만들어 진하고 달콤한 우유크림에 국내산 청청 소금의 짭짤함 한 스푼을 더했다. 고소한 첫 맛과 끝에 오는 은은한 짭짤함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뤄 한층 깊은 크림의 풍미를 완성했다.

홈런볼 2MIX는 해태의 노력 끝에 한 생산 라인에서 두 가지 맛을 동시에 만드는 설비를 통해 생산된다. 한 봉지에 두 가지 맛이 담긴 것도 국내 비스킷 중 최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출시 이래 최초로 선보이는 단짠 MIX 조합과 함께 1등 비스킷 홈런볼의 새로운 변신은 현재 진행형”이라며, “온 국민에게 사랑받는 홈런볼은 앞으로도 최신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새로운 맛으로 찾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ahae@beyone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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