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선영 기자] G마켓이 오는 31일까지 ‘모두투어 메가브랜드위크’를 열고, 해외 전 지역 여행상품을 특가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메가브랜드위크는 G마켓의 강력한 브랜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일주일 간 하나의 브랜드사와 함께 단독 특가, 한정판매 등 파격적인 혜택을 선보이는 정례 프로모션이다.

이번 행사는 봄 맞이 여행이나 여름 휴가를 미리 준비하는 시기를 맞아, ‘모두투어’와 함께 진행한다.

100원딜과 타임딜, 데이특가딜 및 라이브방송을 통해 일본·중국·홍콩·대만·동남아·유럽·괌/사이판/미주/호주 등 다양한 지역의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먼저 5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0만원 할인되는 ‘12% 할인쿠폰’과 프리미엄 상품인 '모두 시그니처'에 적용할 수 있는 중복 쿠폰을 지급한다. 카드사 7% 즉시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3단 할인혜택을 최대로 활용할 시 총 120만원을 절약할 수 있는 셈이다.

인기 여행지 숙박권과 100만원 상당의 여행 바우처를 단돈 100원에 응모할 수 있는 100원딜 이벤트를 선보인다. 구매 완료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지급되며 당첨자는 4월 12일에 공지한다.

G마켓의 라이브방송 채널 ‘G라이브’를 통한 메가브랜드위크 특집 라방도 진행한다. 26일 오후 8시에는 ‘푸꾸옥 VS 나트랑/달랏 여행’ 편을, 28일 오후 10시에는 ‘괌 PIC 골드카드 4일~6일’ 편을 진행하고, 여행상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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