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토키네틱스(CYTK, CYTOKINETICS INC )는 새로운 법무 담당 부사장을 임명했고 임대 계약을 수정했다.

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사이토키네틱스가 Brett Pletcher를 법무 담당 부사장으로 임명했다.

Pletcher는 네바다 헨더슨에 위치한 자택에서 원격으로 근무하며, CEO인 Robert Blum에게 직접 보고할 예정이다.연봉은 56만 달러로 설정되며, 2024년에는 최대 45%의 보너스가 지급될 수 있다.

또한, Pletcher는 189만 1,620 달러 상당의 제한 주식 단위와 189만 1,620 달러의 주식 옵션을 포함한 장기 인센티브를 받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사이토키네틱스는 2024년 7월 30일자로 KR Oyster Point I, LLC와의 임대 계약을 수정하는 제6차 수정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에 따라, 사이토키네틱스는 2025년 12월 31일까지 6층의 건물에 대한 건설을 완료해야 하며, 2026년 12월 31일까지 7층에 대한 건설도 완료해야 한다.만약 기한 내에 건설이 완료되지 않을 경우, 임대료 감면의 일부가 즉시 지급될 수 있다.이 계약은 사이토키네틱스의 재무 상태와 운영 결과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사이토키네틱스는 현재 2억 8천만 달러의 누적 적자를 기록하고 있으며, 향후 12개월 동안의 운영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추가 자본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이러한 변화는 사이토키네틱스의 성장과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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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