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라퓨틱스MD(TXMD, TherapeuticsMD, Inc. )은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1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쎄라퓨틱스MD는 2024년 9월 30일로 종료된 분기 동안의 실적을 발표했다.

이 회사는 2022년 12월 30일, Mayne Pharma와의 거래를 통해 제약 로열티 회사로 전환했다.

이번 분기 동안 쎄라퓨틱스MD는 총 547천 달러의 라이선스 수익을 기록했으며, 이는 2023년 같은 분기에서의 -53천 달러에서 크게 증가한 수치다.이는 주로 라이선스 제품의 판매 변화에 기인한다.

운영 비용은 1,406천 달러로, 2023년 3분기의 1,720천 달러에 비해 18.3% 감소했다.이 감소는 로열티 기반 비즈니스로의 전환에 따른 비용 최적화 덕분이다.

판매, 일반 및 관리 비용은 1,310천 달러로, 2023년 3분기의 1,590천 달러에서 17.6% 감소했다.이는 비즈니스 전환 후 효율성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2024년 3분기 동안 쎄라퓨틱스MD는 운영 손실로 859천 달러를 기록했으며, 이는 2023년 3분기의 1,773천 달러 손실에 비해 개선된 수치다.기타 수익은 292천 달러로, 2023년 3분기의 339천 달러에서 소폭 감소했다.세전 순손실은 567천 달러로, 2023년 3분기의 1,434천 달러 손실에서 개선됐다.

2024년 9월 30일 기준으로 쎄라퓨틱스MD는 5,047천 달러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회사의 유동성 요구를 충족하기 위한 중요한 자원이다.

Mayne Pharma와의 라이선스 계약에 따라, 쎄라퓨틱스MD는 향후 20년 동안 제품 판매에 대한 로열티를 받을 예정이다.

2024년 9월 30일 기준으로 쎄라퓨틱스MD는 Mayne Pharma로부터 3,323천 달러의 단기 로열티 수익을, 16,610천 달러의 장기 로열티 수익을 예상하고 있다.이러한 수치는 회사의 재무 상태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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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