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님테크놀러지스(SONM, SONIM TECHNOLOGIES INC )는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고 신규 시장에 진출했다.
13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11월 13일, 소님테크놀러지스(나스닥: SONM)는 2024년 9월 30일로 종료된 회계 분기의 재무 결과를 발표했다.
2024년 3분기 동안 순수익은 1,500만 달러로, 2분기의 1,150만 달러에서 30.4% 증가했다.GAAP 기준으로 3분기 순손실은 250만 달러로, 2분기의 660만 달러에서 감소했다.2분기에는 320만 달러의 자산 손상 비용이 포함됐다.
조정 EBITDA는 110만 달러의 적자를 기록했으며, 이는 2분기의 200만 달러 적자에서 개선된 수치다.
3분기 말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910만 달러, 매출채권은 520만 달러, 재고는 1,240만 달러로 집계됐다.
소님은 북미, 유럽, 남아프리카, 호주에서 새로운 연결 솔루션 및 차세대 내구성 장치의 포트폴리오를 위한 제품 출시 활동을 확대했다.
또한 유럽 시장을 위한 새로운 XP400 스마트폰과 XP100 기능 전화기를 공개했으며, 호주에서는 업계 최초의 내구성 5G 모바일 핫스팟 장치인 H700을 출시했다.
소님의 CEO인 피터 리우는 "3분기 동안 기존 내구성 스마트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며 매출이 성장했다"고 밝혔다.
2024년 3분기 동안 총 자산은 4억 9,147만 달러, 총 부채는 3억 3,798만 달러로, 주주 지분은 1억 5,349만 달러에 달했다.
소님은 현재 910만 달러의 현금과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사실상 부채가 없는 상태다.
이러한 실적은 소님이 새로운 제품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된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