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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뷰터스바이오파마(ABUS), 만성 B형 간염 환자에서 기능적 치료율 50% 달성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입력 2024-11-16 01:12

아르뷰터스바이오파마(ABUS, Arbutus Biopharma Corp )는 만성 B형 간염 환자에서 기능적 치료율이 50% 달성했다.

15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11월 15일, 아르뷰터스바이오파마는 IM-PROVE I 2a 임상 시험(AB-729-201)에서 새로운 데이터를 발표했다.

이 데이터에 따르면, 아르뷰터스의 RNAi 치료 후보인 임두시란(imdusiran) 6회 투여와 24주간의 PEG-인터페론 알파-2α(IFN) 치료를 병행한 결과, HBeAg 음성 환자 중 HBsAg 수치가 1000 IU/mL 미만인 환자에서 50%의 기능적 치료율(3/6)을 달성했으며, 전체 환자 중에서는 25%의 기능적 치료율(3/12)을 기록했다.

HBsAg 수치가 1000 IU/mL 미만인 환자는 cHBV 인구의 상당 부분을 차지한다.

이 데이터는 2024년 11월 18일 미국 간 질환 연구 협회(AASLD)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아르뷰터스와 바린투스 바이오테라퓨틱스는 같은 날 IM-PROVE II 임상 시험(AB-729-202)에서 새로운 초기 데이터를 발표했다.

이 데이터는 만성 B형 간염(cHBV) 환자에 대한 것으로, 임두시란과 VTP-300, 저용량 니볼루맙을 병행한 환자에서 HBsAg 수치의 유의미한 감소가 관찰되었다.

IM-PROVE I 임상 시험의 A1 집단에서 6회 임두시란과 24주 IFN 치료를 받은 환자 중 50%가 기능적 치료를 달성했으며, 전체 환자 중 25%가 기능적 치료를 달성했다.이 치료법은 일반적으로 안전하고 잘 견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IM-PROVE II 임상 시험에서는 22명의 비간경변, 바이러스 억제 cHBV 환자가 포함되었으며, 이 중 13명이 저용량 니볼루맙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이 있었다.이 그룹에서 48주 차에 HBsAg 손실을 달성한 환자는 23%에 달했다.

아르뷰터스의 최고 의학 책임자인 카렌 심스 박사는 "임두시란과 인터페론 치료 요법으로 기능적 치료를 달성한 환자들이 있다. 사실에 매우 기쁘다. 전 세계 2억 5천만 명 이상의 만성 B형 간염 환자들에게 기능적 치료의 필요성이 크다"고 말했다.

아르뷰터스는 현재 2026년 4분기까지의 자금 여유를 확보하고 있으며, 임두시란은 여러 2a 임상 시험에서 안전성과 효능을 입증하고 있다.

또한, 아르뷰터스는 모더나 및 화이자/BioNTech에 대한 특허 소송을 통해 손해 배상을 청구하고 있다.

현재 아르뷰터스의 현금 잔고는 1억 3천만 달러에 달하며, 2024년 현금 소모는 6천 3백만 달러에서 6천 7백만 달러 사이로 예상된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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