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타겟(TTGT, TechTarget Inc )은 합병 계획을 발표했고 재무 전망을 제시했다.
15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1월 10일, 테크타겟과 그 자회사인 토로 컴바인코, 토로 인수 서브, 인포르마 PLC, 인포르마 US 홀딩스 리미티드, 인포르마 인트레피드 홀딩스가 합병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에 따라 인포르마 인트레피드의 모든 발행 주식과 3억 5천만 달러의 현금을 토로 컴바인코에 기여하고, 테크타겟은 토로 컴바인코의 완전 자회사로 남게 된다.
합병 결과, 테크타겟의 보통주 1주당 1주의 토로 컴바인코 보통주와 3억 5천만 달러의 현금이 지급될 예정이다.현재 테크타겟의 보통주당 현금 보상액은 약 11.71달러로 추정된다.
이와 관련하여, 토로 컴바인코는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등록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이 신청서는 2024년 10월 25일에 승인됐다.테크타겟의 주주들에게는 같은 날에 첫 번째 우편이 발송됐다.
그러나 테크타겟의 이사회는 합병에 대한 소송에 연루되어 있으며, 첫 번째 소송은 2024년 11월 6일 뉴욕주 대법원에 제기됐다.두 번째 소송은 2024년 11월 7일에 제기됐다.
테크타겟은 소송과 관련하여 추가적인 공개가 필요하지 않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소송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자발적으로 추가 정보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테크타겟의 재무 고문인 JP모건은 합병 계약의 재무 조건에 대한 분석을 제공했으며, 이사회는 합병 계약이 테크타겟과 주주들에게 유리하다고 판단했다.
테크타겟의 2023년 예상 수익은 2억 2,794만 달러, 2024년 2억 5,770만 달러, 2025년 3억 1,060만 달러, 2026년 3억 7,033만 달러, 2027년 4억 3,311만 달러로 예상된다.
또한, 테크타겟의 조정 EBITDA는 2023년 6,978만 달러, 2024년 9,093만 달러, 2025년 1억 3,058만 달러, 2026년 1억 7,013만 달러, 2027년 2억 1,329만 달러로 예상된다.테크타겟의 현재 재무 상태는 안정적이며, 합병을 통해 더 큰 성장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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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