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토키네틱스(CYTK, CYTOKINETICS INC )는 바이엘과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19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11월 18일, 사이토키네틱스는 바이엘 소비자 케어 AG와 독점 라이선스 및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에 따라 사이토키네틱스는 일본에서 aficamten이라는 자사의 독점 소분자 심장 사르코메어 억제제를 개발하고 상용화할 수 있는 독점 라이선스를 바이엘에 부여했다.
바이엘의 독점 개발 라이선스는 사이토키네틱스가 일본에서 ACACIA-HCM 및 CEDAR-HCM 임상 시험을 수행할 수 있는 권리를 보유하는 조건이다.
라이선스 계약의 조건에 따라 사이토키네틱스는 바이엘로부터 5천만 유로의 선급금을 받을 예정이다.
사이토키네틱스는 또한 제품이 특정 임상 시험 및 상용화 기반 이정표를 달성할 경우 최대 9천만 유로의 추가 이정표 지급금을 받을 수 있다.
바이엘이 일본에서의 순매출 이정표를 달성할 경우 사이토키네틱스는 최대 4억 9천만 유로의 상업적 이정표 지급금을 받을 수 있으며, 일본 내 순매출에 대해 10%대 중반에서 30%대 초반의 단계별 로열티를 받을 수 있다.
단, 제네릭 경쟁, 특정 특허의 만료 및 제3자 특허에 대한 라이선스 비용에 따라 일부 조정이 있을 수 있다.
ACACIA-HCM 및 CEDAR-HCM 임상 시험을 제외하고, 바이엘은 일본에서 제품의 개발 및 상용화에 대한 책임을 지며, 상업적으로 합리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바이엘의 제품 개발은 처음에는 비폐색 및 폐색 비대심근병증에 한정되지만, 사이토키네틱스가 적응증에 대한 개발을 승인할 경우 바이엘은 해당 적응증에서 독점적으로 개발하고 상용화할 권리를 갖는다.
사이토키네틱스는 제품의 활성 제약 성분을 바이엘에 공급하여 완제품 제조를 지원할 예정이다.
제한된 기간 동안 사이토키네틱스는 일본에서 바이엘의 상업적 출시를 촉진하기 위해 완제품을 공급할 것이며, 공급 의무가 만료된 후에는 바이엘이 완제품 제조에 대한 책임을 진다.
라이선스 계약은 조기 종료되지 않는 한 로열티 기간이 만료될 때까지 지속되며, 이후 바이엘에 부여된 라이선스는 비독점적으로 유지된다.
바이엘은 편의상 라이선스 계약을 종료할 권리가 있으며, 각 당사자는 상대방의 중대한 위반이나 파산 시 계약을 종료할 수 있다.
사이토키네틱스는 바이엘이 사이토키네틱스의 특허에 이의를 제기할 경우 계약을 종료할 수 있다.
모든 제품 권리는 계약 종료 시 사이토키네틱스로 돌아가며, 특정 상황에서는 사이토키네틱스가 바이엘의 향후 개발된 지적 재산에 대한 라이선스를 받을 수 있다.
이 경우 사이토키네틱스는 일본에서 제품의 순매출에 대해 바이엘에 로열티를 지급해야 하며, 지급 비율은 상호 합의에 따라 결정된다.
라이선스 계약의 주요 조건에 대한 설명은 완전한 내용을 참조해야 하며, 사이토키네틱스는 기밀 조건을 제외한 계약서 사본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연례 보고서의 부록으로 제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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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