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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나쎄라퓨틱스(SER), 1천만 달러 자금 조달로 파킨슨병 1상 임상시험 진행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입력 2024-12-03 07:36

세리나쎄라퓨틱스(SER, Serina Therapeutics, Inc. )는 1천만 달러 자금 조달로 파킨슨병 1상 임상시험을 진행했다.

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세리나쎄라퓨틱스는 2024년 12월 2일, 전략적 주주인 JuvVentures (UK) Limited와 1천만 달러 규모의 자본 조달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거래는 세리나가 SER-252(POZ-apomorphine)를 2025년 하반기에 진행할 예정인 파킨슨병 환자 대상 1상 임상시험으로 계속 발전시키기 위한 자금을 제공한다.

자금 조달 계약에 따라 세리나쎄라퓨틱스는 1주당 10달러에 100만 주의 보통주를 발행할 예정이며, 이는 2024년 11월 26일 종가에 비해 120%의 프리미엄이 붙은 가격이다.

자금 조달은 두 개의 트랜치로 나뉘어 진행되며, 첫 번째 500만 달러는 2024년 11월 27일에 수령했고, 두 번째 500만 달러는 2025년 1월 31일까지 수령할 예정이다.

세리나쎄라퓨틱스는 2024년 12월 2일 SEC에 Form 8-K를 제출하여 이번 거래에 대한 추가 정보를 제공했다.

SER-252는 세리나의 POZ 플랫폼을 통해 개발된 실험적 아포모르핀 치료제로, 지속적인 도파민 자극(CDS)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었다.

CDS는 레보도파 관련 운동 합병증(디스키네지아)의 심각성을 줄이고, 고급 파킨슨병 환자에서 오프 타임을 줄이며 온 타임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SER-252는 전략적 파트너인 Enable Injections의 enFuse™ 착용형 약물 전달 플랫폼을 활용하여 환자의 편안함과 편리함을 증대시키며, 피부 반응 없이 쉽게 투여할 수 있는 장기 작용형 피하 주사를 제공한다.

세리나의 POZ 기술은 합성 수용성 저점도 폴리머인 폴리(2-옥사졸린)를 기반으로 하며, 약물 로딩의 제어를 강화하고 피하 주사를 통해 전달되는 부착 약물의 방출 속도를 보다 정밀하게 조절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세리나의 POZ 플랫폼 전달 기술은 다양한 약물과 적응증에 걸쳐 사용될 가능성이 있으며, 세리나는 Pfizer와의 비독점 라이센스 계약을 포함하여 POZ 플랫폼의 추가 응용을 발전시킬 계획이다.

세리나쎄라퓨틱스는 신경계 질환 및 기타 적응증을 치료하기 위한 완전 소유의 약물 후보군을 개발하는 임상 단계의 생명공학 회사이다.

세리나의 POZ 플랫폼은 소분자, RNA 기반 치료제 및 항체 기반 약물 접합체(ADCs) 등 여러 모달리티의 통합 효능 및 안전성 프로필을 개선할 수 있는 잠재력을 제공한다.

세리나는 앨라배마주 헌츠빌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HudsonAlpha 생명공학 연구소 캠퍼스에 위치하고 있다.

세리나의 POZ 폴리머 기술의 잠재력에 대한 진술은 역사적 사실이 아닌 미래 지향적 진술로, 상당한 위험과 불확실성을 포함하고 있으며, 실제 결과가 이러한 진술과 다를 수 있다.

이러한 위험과 불확실성은 연구 및 개발의 불확실성, 임상 시험의 예상 종료일, 규제 제출일 및 승인일 등 다양한 요소를 포함한다.

세리나의 현재 재무상태는 자본 조달을 통해 1천만 달러의 자금을 확보하여 SER-252의 임상 개발을 지속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보인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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