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울프(WULF, TERAWULF INC. )는 Core42와 장기 데이터 센터 임대 계약을 체결했다.
23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12월 23일, 테라울프는 G42의 자회사인 Core42와 장기 데이터 센터 임대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테라울프는 뉴욕주 업스테이트의 레이크 마리너 시설에서 Core42의 배치를 호스팅하기 위해 70메가와트(MW) 이상의 턴키 데이터 센터 인프라를 제공할 예정이다.
인프라는 2025년 1분기부터 2025년 3분기 사이에 단계적으로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테라울프는 Core42의 GPU 클러스터를 지원하기 위해 데이터 홀을 맞춤화할 계획이며, 이 클러스터는 최신 Dell 통합 랙 확장 솔루션인 Dell IR5000을 특징으로 한다.
이 통합 랙에는 직접 액체 냉각된 Dell PowerEdge XE9680L GPU 서버가 포함되며, 단계적으로 가동될 예정이다.
임대 계약에는 두 개의 5년 갱신 옵션과 Core42의 단기 호스팅 용량을 추가로 135MW(IT 부하 기준 108MW) 확장할 수 있는 조항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이번 보고서에서는 미래의 기대, 계획 및 전망에 대한 진술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는 1995년 사모 증권 소송 개혁법의 의미 내에서 '미래 예측 진술'로 간주될 수 있다.
이러한 진술은 제공의 완료, 규모 및 시기, 제공으로부터의 예상 수익 사용 및 노트의 조건과 관련된 내용을 포함한다.
실제 결과는 시장 조건과 제공의 완료와 관련된 불확실성 등 여러 중요한 요인으로 인해 이러한 미래 예측 진술과 실질적으로 다를 수 있다.
테라울프는 SEC에 제출한 연례 보고서 및 분기 보고서에서 논의된 위험 요소를 포함하여 이러한 요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 보고서에 포함된 모든 미래 예측 진술은 본 문서의 날짜 기준으로만 유효하며, 테라울프는 새로운 정보, 미래 사건 또는 기타 사유로 인해 미래 예측 진술을 업데이트할 의무를 명시적으로 부인한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