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터페리니(TPC, TUTOR PERINI CORP )는 7500만 달러 부채를 상환해 재무구조를 강화했다.
2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1월 21일, 튜터페리니(증권코드: TPC)는 7500만 달러의 Term Loan B 부채를 추가로 선지급했다.
이번 상환으로 튜터페리니는 지난 12개월 동안 총 4300만 달러의 부채를 성공적으로 줄였으며, 이 중 3200만 달러는 Term Loan B의 조기 상환에 기인한다.
2025년 1월 21일 기준으로, 최근 상환 이후 Term Loan B의 남은 원금 잔액은 약 4700만 달러에 달한다.
튜터페리니는 1894년부터 건설 서비스를 제공해온 선도적인 토목, 건축 및 특수 건설 회사로, 전 세계의 민간 고객 및 공공 기관에 다양한 일반 계약 및 설계-시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회사는 대규모 복합 프로젝트를 정해진 기한 내에 예산에 맞춰 수행하며, 엄격한 품질 관리 기준을 준수하여 강력한 시장 평판을 구축해왔다.
또한, 회사는 프로젝트에 필요한 인력, 장비, 자재 및 하청업체의 계획 및 일정 수립을 포함한 종합적인 프로젝트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현장 작업, 콘크리트 형틀 및 배치, 강철 조립, 전기, 기계, 배관 및 난방, 환기 및 공기 조화(HVAC)와 같은 자가 수행 건설 서비스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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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