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리(NVRI, ENVIRI Corp )는 이사회 구성 계획을 업데이트하여 발표했다.
2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엔비리(Enviri Corporation)는 2025년 1월 21일, 네우버거 버먼 투자 자문사(Neuberger Berman Investment Advisers)와의 협력 계약에 따라 이사회에 두 명의 독립 이사를 추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엔비리는 지난 4년 동안 세 명의 새로운 이사를 선임했으며, 회사의 장기 전략을 발전시키기 위한 기술 세트에 중점을 두고 추가적인 개선을 계획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엔비리 이사회는 2025년 주주총회와 8개월 이내에 상호 합의된 두 명의 새로운 독립 이사를 임명할 예정이다.
회사의 기업 거버넌스 원칙 및 이사회 구성 계획에 따라, 한 명의 현직 이사는 2025년 주주총회에서 재선에 나서지 않을 것이며, 두 번째 이사는 주주총회에서 재선에 나서지 않을 예정이다.또한, 엔비리는 2026년에도 이사회에 변화를 계속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엔비리의 회장 겸 CEO인 닉 그라스버거(Nick Grasberger)는 "우수한 기업 거버넌스, 지속적인 이사회 구성 및 주주와의 적극적인 소통은 엔비리의 기본 원칙이며, 오늘 발표를 통해 이러한 원칙을 계속 발전시킬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와 미래에 훌륭한 이사들을 맞이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우리의 이사들은 엔비리의 전략적 우선 사항을 실행하여 의미 있는 성장을 이끌고 지속 가능한 가치를 제공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네우버거 버먼의 수석 포트폴리오 매니저인 벤자민 나움(Benjamin Nahum)은 "우리는 엔비리의 장기 주주로서 회사와 그 주가 잠재력을 강하게 믿고 있다. 엔비리는 변혁을 실행하는 중요한 시점에 있으며, 우리는 상당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그는 "이사회와 협력하여 회사의 운영 우선 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후보자를 찾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엔비리와 네우버거 버먼은 관례적인 협력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 협력 계약의 전체 내용은 엔비리가 미국 증권 거래 위원회(SEC)에 제출할 Form 8-K에 포함될 예정이다.
이 보도 자료는 1933년 증권법 제27A조 및 1934년 증권 거래법 제21E조의 '안전한 항구' 조항에 의해 보호되는 미래 예측 진술을 포함하고 있다.
엔비리는 필라델피아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30개국 이상에서 150개 이상의 위치에서 운영되고 있다.추가 정보는 www.envir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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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