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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터슨UTI에너지(PTEN), 2024년 4분기 재무 결과 발표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입력 2025-02-06 20:39

패터슨UTI에너지(PTEN, PATTERSON UTI ENERGY INC )는 2024년 4분기 재무 결과를 발표했다.

6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2월 5일, 패터슨UTI에너지가 2024년 12월 31일로 종료된 3개월 및 12개월 동안의 재무 결과를 발표했다.

2024년 4분기 총 수익은 12억 달러에 달했으며, 일반 주주에게 귀속된 순손실은 5천 2백만 달러, 주당 0.13 달러로 집계됐다. 이 손실에는 3백만 달러의 합병 및 통합 비용이 포함되어 있다. 조정된 EBITDA는 2억 2천 5백만 달러로, 합병 및 통합 비용을 제외한 수치다.

2024년 전체 운영 현금 흐름은 12억 달러였으며, 조정된 자유 현금 흐름은 5억 2천 3백만 달러에 달했다. 분기 종료 후, 패터슨UTI는 5억 달러 규모의 무담보 회전 신용 시설을 체결했으며, 이는 2030년 1월에 만료된다.

4분기 동안 주주에게 5천 2백만 달러를 반환했으며, 연간으로는 4억 1천 7백만 달러를 주주에게 반환했다. 4분기 동안 2.6백만 주를 재매입하는 데 2천만 달러를 사용했으며, 연간으로는 2억 9천만 달러를 주식 재매입에 사용했다. 2024년 12월 31일 기준으로 남은 주식 재매입 승인 금액은 7억 5천 9백만 달러다.

또한, 보통주에 대해 주당 0.08 달러의 분기 배당금을 선언했으며, 이는 2025년 3월 17일에 지급될 예정이다. 패터슨UTI의 CEO인 앤디 헨드릭스는 2024년 동안 차별화된 운영 기반을 활용하여 고객에게 고급 드릴링 및 완공 서비스를 제공한 것에 대해 자부심을 느낀다고 밝혔다. 그는 패터슨UTI가 경쟁사에 비해 지속 가능한 운영 우위를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2025년에는 미국 셰일 드릴링 시장이 비교적 안정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패터슨UTI는 통합 상업 전략을 통해 효율성을 창출하고 비용을 신중하게 관리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4년 4분기 드릴링 서비스 수익은 4억 8백만 달러였으며, 조정된 총 이익은 1억 6천 3백만 달러였다. 미국 계약 드릴링 부문에서의 수익은 3억 3천 9백만 달러로, 조정된 총 이익은 1억 5천 1백만 달러였다.

2024년 12월 31일 기준으로 미국 내 드릴링 리그에 대한 계약은 약 4억 2천 6백만 달러의 미래 일일 수익을 제공하고 있다. 2024년 4분기 완공 서비스 수익은 6억 5천 1백만 달러로, 조정된 총 이익은 9천 5백만 달러였다. 패터슨UTI는 2025년에도 강력한 자유 현금 흐름을 기대하고 있으며, 자본 배분에 대한 신중함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년 12월 31일 기준으로 패터슨UTI의 총 자산은 58억 3천 3백만 달러, 총 부채는 23억 5천 8백만 달러로, 주주 자본은 34억 7천 5백만 달러에 달한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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