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터페리니(TPC, TUTOR PERINI CORP )는 2024년 4분기 및 연간 실적을 발표했다.
2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튜터페리니가 2025년 2월 27일에 2024년 12월 31일로 종료된 분기 및 연간 재무 결과를 발표했다.2024년 운영 현금 흐름은 5억 3천 5백만 달러로, 전년 대비 63% 증가했다.
또한, 2023년 말부터 2025년 2월 27일까지 총 부채를 4억 7천 7백만 달러, 즉 52% 줄였다.
2024년 12월 31일 기준으로 기록적인 백로그는 1,867억 3천만 달러에 달하며, 이는 전년 대비 84% 증가한 수치다.2024년 매출은 43억 2천 6백만 달러로, 전년 대비 12% 증가했다.
그러나 회사의 여러 유산 분쟁 해결 과정에서 발생한 순손실로 인해 2024년 주당 희석 손실은 3.13달러에 달했다.
2025년에는 매출이 두 자릿수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주당 순이익은 1.50달러에서 1.90달러 사이로 전망된다.2026년과 2027년에는 더블 주당 순이익이 예상된다.
튜터페리니는 2024년 운영 현금 흐름이 5억 3천 5백만 달러에 달하며, 이는 2023년의 3억 8천 5백만 달러를 초과하는 수치다.
2024년 4분기 동안에는 3억 2천 9백 6십만 달러의 운영 현금 흐름을 기록했으며, 이는 신규 및 기존 프로젝트의 수금에서 발생한 금액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2024년 12월 31일 기준으로 백로그는 1,867억 3천만 달러로, 2023년 12월 31일의 1,020억 2천만 달러에서 크게 증가했다.
2024년 신규 수주 및 계약 조정은 1,280억 달러에 달하며, 주요 프로젝트로는 뉴욕의 3억 7천 6백만 달러 규모의 맨해튼 교도소 프로젝트, 하와이의 16억 6천만 달러 규모의 시티센터 가이드웨이 및 역 프로젝트 등이 있다.
2025년 1분기에도 신규 수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최근 발표된 11억 8천만 달러 규모의 맨해튼 터널 프로젝트와 괌의 아프라 항구 수리 프로젝트에 대한 추가 범위 옵션 수주가 포함된다.
2024년 매출은 43억 2천 6백만 달러로, 2023년의 38억 8천 2백 27만 달러에 비해 12% 증가했다.
건설 운영 손실은 1억 3천 8백 26만 달러로, 2023년의 1억 1천 4백 59만 달러에 비해 감소했다.
2024년의 순손실은 1억 6천 3백 7십만 달러로, 주당 희석 손실은 3.13달러에 달했다.
2025년 전망에 따르면, 튜터페리니는 두 자릿수의 매출 성장을 기대하고 있으며, 2026년과 2027년에는 더 높은 수익을 예상하고 있다.2025년 주당 순이익은 1.50달러에서 1.90달러로 예상된다.
현재 튜터페리니의 재무 상태는 안정적이며, 2024년 말 기준으로 총 자산은 4,242억 7천 10달러, 총 부채는 3,084억 1천 4달러로 나타났다.주주 자본은 1,134억 7천 23달러에 달하며, 이는 회사의 재무 건전성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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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