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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톤파이낸셜(FULTP), 리퍼블릭 뱅크 인수 관련 재무제표 공개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입력 2025-03-01 07:34

풀톤파이낸셜(FULTP, FULTON FINANCIAL CORP )은 리퍼블릭 뱅크 인수와 관련된 재무제표가 공개됐다.

28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풀톤파이낸셜이 리퍼블릭 뱅크의 자산과 부채를 인수한 것과 관련하여, 2024년 4월 26일 기준으로 작성된 재무제표를 공개했다.

이 재무제표는 미국 일반적으로 인정된 회계 원칙에 따라 작성되었으며, 리퍼블릭 뱅크의 자산과 부채를 공정 가치로 평가하여 제시하고 있다.

인수된 자산의 총 공정 가치는 47억 9,989만 달러로, 주요 자산 항목은 다음과 같다. 현금 및 은행 예치금 2억 8,451만 달러, 매도 가능 투자 증권 19억 3,857만 달러, 대출 24억 9,581만 달러, 부동산 및 장비 1억 8천4백만 달러, 핵심 예금 무형자산 9천2백60만 달러, 연방 주택 대출은행 주식 3천7백93만 달러, 미수 이자 1천6백16만 달러, 기타 자산 1천1백79만 달러이다.

인수된 부채의 총 공정 가치는 55억 6,197만 달러로, 주요 부채 항목은 다음과 같다. 예금 41억 1,214만 달러, 차입금 14억 1,375만 달러, 미지급 이자 3만 3천4백44달러, 기타 부채 2천641만 달러이다.

이로 인해 순 자산의 공정 가치는 -7억 6,208만 달러로 기록되었으며, 인수에 따른 세전 이익은 4천7백83만 달러, 세후 이익은 3천6백99만 달러로 나타났다.

또한, 풀톤파이낸셜은 인수 과정에서 14개의 임대 계약을 FDIC로부터 인수하였으며, 이로 인해 1천3백10만 달러의 사용권 자산과 1천4백40만 달러의 임대 부채가 기록되었다.

2024년 4분기에는 15개의 부동산과 관련된 자산을 추가로 구매하여 2천1백70만 달러의 자산이 기록되었고, 이로 인해 인수 이익이 1천만 달러 감소하였다.

풀톤파이낸셜은 리퍼블릭 뱅크 인수로 인해 78억 1천만 달러의 신용 손실 충당금을 추가로 설정하였으며, 이는 PCD 대출에 대해 5천4백60만 달러가 포함된다.

이 외에도, 풀톤파이낸셜은 리퍼블릭 뱅크 인수와 관련하여 4억 2천8백12만 달러의 신용 노출을 포함한 다양한 약정과 신용 보증서를 인수하였다.

이러한 재무제표는 풀톤파이낸셜의 재무 상태를 평가하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될 것으로 보인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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