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리움티데만홀딩스(ALTI, AlTi Global, Inc. )는 독일의 콘토라를 인수하여 유럽 진출을 확대했다.
6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3월 6일, 알바리움티데만홀딩스(이하 회사)는 콘토라 패밀리 오피스 GmbH(이하 콘토라) 인수 계약을 발표했다.
콘토라는 독일 함부르크에 본사를 두고 있는 다가족 사무소 및 자산 관리 회사로, 초고액 자산가 가족, 기업가 및 선택된 기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2025년 2월 28일 기준으로 콘토라의 관리 자산은 약 1억 4천만 유로에 달한다.
이번 거래는 2025년 2분기 초에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되며, 일반적인 마감 조건에 따라 진행된다.
관련 보도자료는 2025년 3월 6일 회사가 발행한 것으로, 본 문서에 부록으로 첨부되어 있다.
이 거래는 알바리움의 유럽 내 입지를 확장하는 데 기여하며, 독일은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초고액 자산 시장으로 알려져 있다.
알바리움은 770억 달러 이상의 자산을 관리하는 독립적인 글로벌 자산 관리 회사로, 이번 인수를 통해 초고액 자산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콘토라는 20년 가까운 경력을 가진 창립자 운영 기업으로, 고객의 자산을 세대에 걸쳐 보존하고 성장시키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콘토라는 주로 독일과 오스트리아의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개방형 및 폐쇄형 펀드와 대체 전략에 전문화되어 있다.
이번 거래의 일환으로, 공동 CEO인 슈테판 부흘발트와 드. 패트릭 마우렌브레허는 알바리움에 일부 자금을 재투자하고, 독일 시장을 위한 알바리움의 전략 실행에 중요한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알바리움의 CEO인 마이클 티데만은 독일 시장의 복잡한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글로벌과 로컬의 조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콘토라와의 협력을 통해 고객에게 최상의 글로벌 접근성과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콘토라의 공동 CEO인 슈테판 부흘발트와 드. 패트릭 마우렌브레허는 알바리움과의 합병이 자연스러운 단계라고 언급하며, 고객에게 뛰어난 가족 사무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강조했다.
알바리움은 이번 인수와 관련하여 EY 독일을 재무 실사 제공자로, 밀뱅크 LLP를 법률 자문사로 활용하고 있으며, 콘토라 측은 헤락스 파트너스 LLP와 PXR를 각각 재무 및 법률 자문사로 두고 있다.
알바리움은 기업가, 다세대 가족, 기관 및 차세대 리더들에게 신탁 기능과 대체 투자 전략 및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독립적인 글로벌 자산 관리 회사로, 현재 770억 달러 이상의 자산을 관리하고 있다.
이 회사는 세 개 대륙에 약 440명의 전문가를 두고 있으며, 지속 가능한 투자에 대한 약속을 바탕으로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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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