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퓸스(IPAR, INTERPARFUMS INC )는 코치와의 파트너십을 연장했다.
1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3월 14일, 인터파퓸스(증권코드: IPAR)는 72% 소유 자회사인 인터파퓸스 SA가 오늘 발표한 보도자료를 통해 코치와의 파트너십을 2031년 6월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2015년, 코치와 인터파퓸스는 코치 브랜드 하에 향수를 제작, 제조 및 유통하기 위한 독점 전세계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 계약은 2026년 6월 30일까지 유효하다.
코치와 코치 드림 남성 및 여성 라인의 성공적인 출시 덕분에, 코치 향수의 매출은 2015년 1천만 유로 미만에서 2024년에는 거의 1억 9천만 유로에 달하는 성장을 이루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두 회사는 파트너십을 추가로 5년 연장하기로 결정했으며, 이에 따라 라이센스는 2031년 6월 30일까지 연장된다.2025년에는 코치 라인을 위한 두 가지 중요한 신제품이 출시될 예정이다.이는 향수 분야에서 브랜드의 세계적 발전을 지속적으로 추구하는 것을 의미한다.
필립 베나신 회장은 "10년이 채 안 되는 시간 안에, 우리는 이미지와 제품 모두에서 인정받는 고품질 브랜드 이름을 바탕으로 합법적이고 일관된 향수 제품군을 구축하는 데 성공했다. 우리는 매우 야심차고, 브랜드의 단기, 중기 및 장기 성장에 대한 확신이 있다. 특히 남성과 여성 향수 모두에서 동등한 인기를 끌고 있는 성별 보완성에 의해 이끌린다"고 말했다.
인터파퓸스 SA는 1982년 필립 베나신과 장 마다르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부쉐론, 코치, 지미 추, 칼 라거펠트, 케이트 스페이드, 라코스테, 몽클레르, 몽블랑, 반 클리프 아르펠스의 독점 전세계 라이센스를 보유하고 있다.이 회사는 또한 랑방 향수와 로샤 브랜드의 소유주이기도 하다.
2024년 인터파퓸스는 8억 8천만 유로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운영 마진은 20%에 달하고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1억 8천만 유로에 이른다.
인터파퓸스는 유로넥스트 파리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 있으며, 시가총액은 30억 유로를 초과한다.
코치는 1941년 뉴욕에서 설립된 글로벌 패션 하우스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스튜어트 베버스의 비전과 고향의 포용적이고 용감한 정신에서 영감을 받아 아름다운 제품을 제작하고 있다.
코치는 타페스트리(Tapestry, Inc.)의 브랜드로, 타페스트리는 뉴욕 증권거래소에 TPR이라는 티커로 상장되어 있다.
2024년 인터파퓸스의 재무 상태는 매출 880억 유로, 운영 마진 20%, 현금 및 현금성 자산 180억 유로로 안정적인 재무 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