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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셜테크니컬인스티튜트(UTI), 브루스 슈만을 최고재무책임자로 임명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입력 2025-03-17 22:37

유니버셜테크니컬인스티튜트(UTI, UNIVERSAL TECHNICAL INSTITUTE INC )는 브루스 슈만을 최고재무책임자로 임명했다.

1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3월 17일, 유니버셜테크니컬인스티튜트(증권코드: UTI)는 브루스 슈만을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임명했다. 슈만의 임기는 즉시 시작된다.

슈만은 대규모 조직의 재무 운영을 이끌어온 경험이 있으며, 이는 회사의 북극성 전략의 두 번째 단계 실행에 있어 매우 중요할 것이라고 제롬 그랜트 CEO는 말했다. 그는 "향후 4년은 미국 내 숙련된 노동자와 건강 관리 인력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며 회사의 성장과 수익성에 중요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슈만은 최근까지 Vacasa(증권코드: VCSA)의 CFO로 재직하며, 2023년 첫 해의 수익성을 달성하는 데 기여했다. 그 이전에는 Kiavi의 CFO로 재직하며, 회사의 급속한 성장과 IPO 준비를 이끌었다. 또한, 그는 인텔에서 다양한 고위 재무 리더십 역할을 수행한 바 있다.

슈만은 "유니버셜테크니컬인스티튜트는 미국 경제를 지원하는 숙련된 인력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점점 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회사는 북극성 전략의 두 번째 단계를 실행하며, 2029 회계연도까지 약 10%의 매출 연평균 성장률(CAGR)과 조정 EBITDA 마진을 20%에 가깝게 확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유니버셜테크니컬인스티튜트는 최근 2025 회계연도 1분기 재무 결과를 발표했으며, 매출, 조정 EBITDA 및 신규 학생 등록 수가 전년 대비 개선됐다. 회사는 회계연도에 대한 가이던스 범위도 상향 조정했다.

유니버셜테크니컬인스티튜트는 1965년에 설립된 숙련된 인력 솔루션 제공업체로, 교통, 숙련된 직업 및 건강 관리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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