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학교 김윤배(왼쪽) 총장이 광주전매학원 장은산 총장과 협정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청주대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32017415405331d2326fc69c1451642.jpg&nmt=30)
협정식에는 김윤배 청주대 총장과 대학 관계자 4명이 참석했으며, 광주전매학원에서는 장은산 총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 6명이 자리했다.
이번 협정에 따라 양교 학생들은 공동 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향후 학술 및 문화 교류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윤배 총장은 “현재 청주대학교에는 31개국에서 온 3,500여 명의 유학생이 재학 중이며, 최첨단 도서관과 하이플렉스 강의실을 활용한 실시간 강의 자막·번역 서비스 등 우수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광주전매학원은 2006년 설립된 4년제 사립대학으로, 41개 학과에 1만 7,000여 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김선영 기자 글로벌대학팀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