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임바이오(CLYM, Climb Bio, Inc. )는 2024년 4분기 및 연간 재무 결과를 발표하고 사업 업데이트를 했다.
25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클라임바이오(Climb Bio, Inc.)가 2024년 12월 31일로 종료된 분기 및 연간 재무 결과를 발표하고 사업 업데이트를 제공했다.
회사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주요 막성 신병증(pMN), 면역성 혈소판 감소증(ITP),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SLE)에 대한 임상 시험을 위한 승인을 받았다.
또한, 클라임바이오는 부드럽고 효율적인 생산 공정을 지원하기 위해 세포주 전환을 통한 프로세스 최적화 연구를 완료하고, 지적 재산권 강화를 위한 추가 특허 출원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IgA 신병증(IgAN) 치료를 위한 항-APRIL 단클론 항체인 CLYM116을 포함하여 파이프라인을 확장했다.
2024년을 강력한 재무 상태로 마감했으며, 2027년까지 운영 자금이 확보될 것으로 예상된다.
클라임바이오의 Aoife Brennan 사장은 "2024년은 클라임바이오에게 변혁의 해였다. 우리는 회사를 재브랜딩하고 면역 매개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 더 많은 영감을 주는 의약품을 제공하기 위한 사명을 시작했다"고 말했다."2025년은 우리의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쳐 실행의 중요한 해가 될 것이다.
우리의 핵심 자산인 부드럽고 효율적인 항-CD19 단클론 항체인 부도프루투그(budoprutug)는 pMN, ITP, SLE의 세 가지 초기 적응증을 위해 개발되고 있으며, 각 적응증은 부도프루투그가 차별화되고 독특한 결과를 제공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나타낸다. FDA의 임상 시험 승인이 이루어졌으며, 우리는 임상 시험을 시작하고 올해 말 환자에게 투여할 예정이다."다.
최근 주요 사항으로는 부도프루투그의 pMN에 대한 2상 임상 시험을 위한 FDA 승인을 받았고, ITP에 대한 1b/2a 임상 시험을 위한 IND 승인을 받았다. 또한, 부도프루투그의 생산 공정을 지원하기 위한 세포주 전환 연구를 완료하고, 새로운 제조 공정 및 부도프루투그의 새로운 용도와 제형에 대한 여러 특허 출원을 진행했다.
CLYM116은 IgAN 및 기타 B세포 매개 질환을 위한 항-APRIL 단클론 항체로, 현재 IND 승인 연구가 진행 중이다.
2024년 12월 31일 기준으로 현금, 현금성 자산 및 시장성 증권은 2억 1,253만 달러로, 2023년 12월 31일의 1억 6,798만 달러에서 증가했다. 2024년 전체 연구개발(R&D) 비용은 1,430만 달러로, 2023년의 1,540만 달러와 비교해 감소했다. 2024년 전체 순손실은 7,390만 달러로, 2023년의 3,510만 달러에 비해 증가했다.
클라임바이오는 면역 매개 질환을 앓고 있는 약 5천만 명의 미국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하기 위해 잘 준비되어 있다. 재무 상태를 보면, 클라임바이오는 2024년 12월 31일 기준으로 2억 1,718만 달러의 총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총 부채는 5,306만 달러로 나타났다. 총 주주 자본은 2억 1,188만 달러로, 2023년의 1억 759만 달러에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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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