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V테크놀러지스(DBVT, DBV Technologies S.A. )는 최대 3억 6,900만 달러(약 2억 8,450만 유로) 자금 조달을 발표했다.
3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DBV테크놀러지스(이하 '회사')가 2025년 3월 27일, 최대 3억 6,900만 달러(약 2억 8,450만 유로)의 자금을 조달한다고 발표했다.
이 자금은 Viaskin® 땅콩 패치의 생물학적 라이센스 신청(BLA) 제출 및 미국 상업 출시를 위한 것이다.
이번 자금 조달에는 1억 2,550만 달러(약 1억 1,630만 유로)의 초기 자금이 포함되며, 모든 보증이 행사될 경우 최대 1억 8,140만 달러(약 1억 6,830만 유로)의 추가 자금이 포함된다.
VITESSE 3상 연구가 주요 목표를 달성하면 일부 보증의 행사 기간이 단축될 예정이다.
회사는 이번 자금 조달로 운영 자금 및 일반 기업 목적에 사용할 계획이며, Viaskin 땅콩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개발, BLA 준비 및 제출, 미국에서의 Viaskin 땅콩 출시 준비를 위한 자금을 조달할 예정이다.
이번 자금 조달로 인해 기존 주주에게는 22.4%의 즉각적인 희석이 발생하며, 모든 보증이 완전히 행사될 경우 최대 73.7%의 희석이 발생할 수 있다.
이번 자금 조달은 MPM BioImpact, Adage Capital Management LP, Janus Henderson Investors, Vivo Capital, Octagon Capital, Surveyor Capital(시타델 회사), Bpifrance Participations, Yiheng Capital 등 여러 대형 헬스케어 전용 펀드가 주도했다.
회사의 CEO인 다니엘 타세는 "DBV는 Viaskin 땅콩 패치를 소아 땅콩 알레르기 치료를 위해 개발하고 있다. 이번 자금 조달은 FDA와의 안전성 노출 데이터에 대한 합의 발표 이후 이루어졌다. 이는 BLA 제출 시점을 앞당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또한, CFO인 버지니 부신하도 "이번 자금 조달은 Viaskin 땅콩 패치의 잠재적 상용화를 위한 중요한 자금 지원을 반영한다"고 덧붙였다.회사는 2025년 4월 7일경 자금 조달을 완료할 예정이다.
회사의 주식은 Euronext Paris에서 거래되며, 제공되는 주식은 기존 주식과 동일한 상장 라인에서 거래될 예정이다.
이번 자금 조달은 공개 제안이 아닌 거래로 진행되며, 미국 내에서의 판매는 유효한 등록 명세서 또는 등록 요건의 적용을 받지 않는 면제에 따라 이루어질 수 있다.
회사의 현재 현금 상태는 운영 필요를 충족하기에 충분하지 않으며, 2025년 2월 28일 기준으로 1,620만 유로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이 2025년 4월까지 운영을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는 향후 12개월 동안 약 1억 2,400만 유로의 순 현금 요구가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추가로 8,620만 유로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회사는 모든 보증이 행사될 경우 최대 2억 8,450만 유로의 총 수익을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2028년까지 재무 가시성을 연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회사는 Viaskin 땅콩 패치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발전을 기대하고 있으며, 이번 자금 조달로 인해 회사의 강력한 현금 위치가 강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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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