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여행 중 가장 큰 스트레스를 주는 요소 중 하나는 ‘무거운 캐리어’다.

하지만 가볍다고 해서 내구성이 떨어지는 캐리어 역시 만족스럽지 않다.

국내 여행용 캐리어 전문 브랜드 브라이튼(BRIGHTON)은 이 오랜 고민에 해답을 제시할 신제품 ‘루미(LUMI) 캐리어 시리즈’를 2025년 4월 21일 공식 출시했다.

이번 루미 캐리어는 브라이튼의 디즈니 정품 콜라보 시리즈 중 세 번째 제품으로, 브랜드 최초로 전면 오픈 도어 구조를 적용해 좁은 공간에서도 짐을 쉽게 꺼낼 수 있도록 설계됐다.

기내용 20인치부터 대형 28인치까지 폭넓은 라인업으로, 여행 스타일과 목적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디자인은 감각적으로, 구조는 실용적으로 완성했다.

고강도 독일산 폴리카보네이트 소재, 내부 프레임 최소화, 저소음 360도 더블 휠, 하단 보조 손잡이, 방수 포켓 등 브라이튼만의 ‘가볍고 튼튼한’ 기준점이 곳곳에 녹아 있다.

컬러는 아이보리, 그레이, 옐로우 3종으로 출시, 감성적인 외관과 기능적인 내부 구조의 조화가 돋보인다.

브라이튼 관계자는 “루미 캐리어는 여행을 준비하는 많은 고객의 실제 니즈를 반영해 개발된 제품”이라며 “기능 하나하나에 담긴 배려가 여행의 만족도를 높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루미 캐리어는 4월 21일부터 27일까지 네이버 ‘신상위크’ 기간 동안 한정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브라이튼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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