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어(SR-PA, SPIRE INC )는 CEO를 교체했다고 발표했다.
25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4월 25일, 스파이어(Spire Inc., NYSE: SR)는 스콧 도일(Scott Doyle)을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로 임명하고 이사회 구성원으로 선출했다.
스콧은 최근까지 스파이어의 부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재직했으며, 스티브 린지(Steve Lindsey)가 이사회 구성원으로서 사임함에 따라 그의 후임으로 임명됐다.
스파이어 이사회 의장인 롭 L. 존스(Rob L. Jones)는 "스콧은 뛰어난 협업 리더로서 깊은 산업 전문성과 비즈니스 감각을 지니고 있으며, 사람들과의 연결 및 결과를 도출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스콧은 스파이어의 부사장 겸 COO로서 앨라배마, 미주리, 미시시피에서 170만 명 이상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스 유틸리티를 이끌었다.
2024년 1월 스파이어에 합류하기 전, 그는 텍사스 휴스턴의 센터포인트 에너지(CenterPoint Energy)에서 유틸리티 운영 부사장으로 재직하며 700만 고객에게 전기 및 천연가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이끌었다.
스콧은 또한 텍사스 A&M 대학교의 공학 자문 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이곳에서 토목공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스콧의 유틸리티 운영에 대한 검증된 실적과 에너지 부문에 대한 깊은 이해가 강조됐다.
스티브는 "스파이어를 이끄는 것은 진정한 특권이었다. 많은 사람들의 헌신 덕분에 회사는 새로운 기회의 시대에 접어들고 있으며, 스파이어의 밝은 미래를 확신한다"고 말했다.
스콧은 "스파이어에 합류한 이후, 스파이어 직원들의 긍정적인 태도와 고객 및 지역 사회에 최선을 다하는 헌신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우리는 운영 우수성을 달성하기 위해 상당한 진전을 이루었으며, 고객을 위한 시스템 현대화에 계속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경영 변화는 어떤 중대한 재무적 사건이나 예상치 못한 사건의 결과가 아니다.
스파이어는 미국에서 가장 큰 상장된 천연가스 회사 중 하나로, 매일 170만 가정과 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파이어는 유기적으로 성장하고 인프라에 투자하며 혁신을 통해 비즈니스를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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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