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분홍립스틱'은 지난 4월 4일부터 서울 대치동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공연 중인 작품으로, 정혜선, 박정수, 송선미, 이태란 등 연기 경력 도합 200년에 달하는 베테랑 배우들이 출연해 주목을 받고 있다. 치매를 앓는 어머니와 며느리의 갈등과 화해를 중심으로, ‘이해’, ‘용서’, ‘기억의 소중함’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작품이다.
자빈드서울은 이번 협찬을 통해 외면의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내면의 진정성과 감성을 아우르는 '어쎈틱 뷰티(Authentic Beauty)'를 전달하고자 했다. 공연장에는 브랜드 배너가 함께 설치됐으며, 관람객에게는 '윙크 립 쉐이드 프라이머'가 증정되어 공연을 기념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선물이 제공됐다.
특히 '분홍립스틱'은 초연부터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관람객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엄마와 함께 보기 좋은 효도 공연'으로도 입소문을 타고 있는 가운데, 문화와 뷰티가 만나는 이색적인 협업이 관객들에게 긍정적인 인상을 남기고 있다.
자빈드서울 관계자는 “공연 산업에 대한 관심과 이해의 차원에서 이번 협찬을 진행하게 되었으며, 감각적인 문화 콘텐츠와 함께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자빈드서울은 아름다움을 전하는 브랜드로서 문화 활동 지원 등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고객들과 진심 어린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자빈드서울은 다양한 문화 컨텐츠 협업과 마케팅 활동을 통해 올리브영을 포함한 여러 플랫폼에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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