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메드파마슈티컬스(ORMP, ORAMED PHARMACEUTICALS INC. )는 알파 타우 메디컬이 369억 원 투자 및 전략적 협력을 발표했다.
28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오라메드파마슈티컬스는 2025년 4월 28일, 알파 타우 메디컬과의 전략적 투자 및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은 알파 타우의 혁신적인 알파 방사선 암 치료 기술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오라메드는 약 1,410만 주의 알파 타우 보통주를 주당 2.612달러에 구매했다. 총 투자 금액은 약 369억 원에 해당한다.
이번 협력의 일환으로, 양사는 3년간의 포괄적인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여 오라메드는 알파 타우에 투자자 및 주주 소통, 비즈니스 전략 안내, 자본 시장 전문 지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전략적 투자는 오라메드의 혁신적인 치료 전달 기술 확장을 위한 성장 전략과 일치하며, 알파 타우의 시장 존재감을 지원하고 상용화 경로를 가속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또한, 오라메드는 알파 타우 이사회에 두 명의 이사를 임명하여 적극적인 거버넌스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오라메드의 CEO인 나다는 "알파 타우와의 전략적 제휴는 오라메드가 자본 시장 및 비즈니스 개발 전문 지식을 활용하여 혁신적인 의료 기술을 지원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그는 두 회사가 치료 전달 방식을 혁신하겠다는 근본적인 비전을 공유하고 있으며, 알파 타우의 기술 플랫폼의 잠재력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알파 타우의 CEO인 우지 소퍼는 "오라메드를 전략적 파트너로 맞이하게 되어 기쁘며, 그들의 다양한 자본 시장 채널 탐색 전문 지식을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투자가 알파 타우의 비즈니스 활동이 급속히 확장되는 시점에 이루어졌으며, 미국 내 4개의 임상 시험 승인, 여러 내부 장기에서의 시험 확장, 제조 능력 및 상용화 준비의 지속적인 확장을 포함한다고 강조했다.
오라메드파마슈티컬스는 주사로 전달되는 약물의 경구 전달 솔루션 분야에서 플랫폼 기술의 선구자로, 미국과 이스라엘에 사무소를 두고 있다. 알파 타우 메디컬은 2016년에 설립된 이스라엘의 종양학 치료 회사로, 고형 종양 치료를 위한 알파 다트의 연구, 개발 및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발표는 오라메드의 성장 전략과 알파 타우의 혁신적인 치료 기술이 결합된 중요한 이정표로, 두 회사의 향후 발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